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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이브닝] 아무도 없는 경기장에 스카우트를 보내버린 맨유
2017-11-11 01:51:14 (7년 전)




맨유 스카우트는 아이슬란드와 체코의 친선 경기를 스카우트하려 레이캬비크로 향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Fotbolti는 익명의 맨유 스카우터가 아이슬란드에서 경기가 열리는 줄 알고 덴마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라우가르달스볼루르 스타디움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작 이 경기는 5500마일 떨어진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다. 이 스카우터는 맨유 측에 확인 전화까지 해야했다.


맨유는 우디네세의 안토닌 바라크 (체코)와 아이슬란드의 유일한 골을 넣었던 IK 스타트 (노르웨이 팀)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피오키 핀보가손을 관찰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 경기는 체코가 2-1로 이겼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transfer-scout-iceland-138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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