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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타] 콥 쉐이머스는 맨체스터에서 광역 어그로를 시전했다
2017-11-07 21:22:15 (7년 전)



아일랜드 출신의 WWE 슈퍼스타 쉐이머스가 이번 WWE의 맨체스터 투어에서 리버풀로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였다.
태그팀 파트너인 세자로와 리버풀 홈 킷을 입고 등장하여 1차 어그로를 끌었고 리버풀의 대표 응원가인 YNWA를 부르며 최종 광역 어그로를 끌며 경기장을 가득메운 수천명의 맨체스터 팬들에게 폭풍 야유를 이끌어냈다.
실제로도 콥인 쉐이머스는 악역 신분으로 맨체스터 투어에 참가할 때마다 리버풀과 YNWA로 광역 어그로를 끌고 있다.
작년 투어에서는 "리버풀은 유로피언 컵 5번 먹었지롱 예~"로 어그로를 끌며 YNWA를 제창하였고 그전에는 영국 출신 레슬러 킹 배럿과 함께 당시 경기장을 찾았던 웨인 루니를 도발하기도 하였다.
맨체스터 한정 탑힐 쉐이머스는 이날 악역 신분임에도 적지에서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http://www.dailystar.co.uk/news/latest-news/658166/Liverpool-WWE-Sheamus-Cesaro-The-Bar-troll-Manchester-video-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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