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이브닝뉴스] 벵거의 맨시티를 향한 부끄러운 비난은 이번에 정도를 넘어섰다.
2017-11-07 17:20:19 (7년 전)
[맨체스터이브닝뉴스] 벵거의 맨시티를 향한 부끄러운 비난은 이번에 정도를 넘어섰다.
아스날의 수장은 오랫동안 맨시티를 비롯한 다른 클럽들에 대해 편파적인 시야를 가져왔다. 하지만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선수에게 사기꾼이라고 잘못된 낙인을 찍는 것은 엄중히 제재를 받아야 한다.
앨런 시어러는 벵거는 스털링을 향한 그의 부끄러운 비난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만약 앞을 못 보는 아스날 보스가 맨시티와 그 선수들에게 퍼부은 모든 모욕들을 사과하기 시작한다면, 이번 국대 휴식 기간을 다 사용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아스날이 3-1로 패배한 것을 본 후, 벵거 자신이 어제 다이버라고 낙인찍은 선수를 이적시장 데드라인 날 영입하는 데 필사적이었다는 걸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스날의 레전드 이안 라이트는 BBC Match of the Day에서 나초 몬레알의 행동을 페널티라고 말함으로써 벵거의 말이 헛소리라는 것을 더욱 잔인하게 말했다.
BBC는 전반 콜라시냐치가 뒤에서 르로이 사네의 크로스 샷을 받으려 하는 스털링을 밀친 것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티 선수 몇 명이 어필을 해봤으나, 스털링은 거의 체념한 반응이었다.
그는 최근 거의 페널티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벵거의 발언은 스털링이 다이빙한다는 부당한 관점을 더욱 부채질했다.
벵거는 경기 후 마이클 올리버가 책임이 있다며 심판에 화를 냈다.
벵거는 지난 시즌 아스날이 홈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빼앗았을 때, 몬레알이 핸들링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후에 몬레알은 자기가 핸들링 했다고 인정했다.
스털링의 페널티에 대한 것보다 더 명확한 행위에 대해서 벵거는 "난 진짜 몰랐어. 나는 핸드볼 못 봄. 시티 벤치에서 불평했지만 핸드볼인지 아닌지 난 모른다." 라고 말했다.
벵거의 눈은 FA컵 준결승전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편파적이었다. 부심이 스털링의 정당한 골을 사네의 크로스가 경기장 라인을 벗어 났다며 잘못 판정한 일에 대해서 말이다.
이러한 일들은 벵거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선수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한 것은 더욱 최악이지만.
특히 지난 시즌 카일 워커가 페널티 지역 내에서 노골적으로 밀칠 때도 자신의 발을 버티며 득점하려 노력하면서 칭찬받았던 스털링한테 말이다.
스털링은 최근 계속 명백한 페널티를 빼앗겨 왔다. 특히 빅경기에서 그러한 경향이 더 짙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사무엘 움티티의 반칙으로 넘어졌지만 헐리우드 액션으로 카드를 받았었다.
이게 축구가 아닌 다른 얘기였다면 벵거는 고소를 당했을 것이다. 누군가를 사기꾼이라고 누명을 씌우는 것은 명예 훼손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법정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일들을 담당하는 기관이 있으니까. 이제 당신들의 차례야, FA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raheem-sterling-cheat-arsenal-wenger-13863458
유머게시판 : 8700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404
[미러] 미러에서 꼽은 원맨 국가 대표팀
17-11-15 10:29:55
-
7403
[미러] 벤제마 PSG에 메시급 재능의 선수가 있다
17-11-15 10:29:55
-
7402
[미러] 나이지리아와 경기 치르던 아게로, 병원으로 이송
17-11-15 10:29:55
-
7401
[스카이 스포츠] 졸라 벤투라야, 나가는 게 어떨까?
17-11-15 10:29:55
-
7400
[인터풋볼]네이마르 꽁꽁 묶은 스톤스, 무실점 일등공신
1
17-11-15 08:29:14
-
7399
[스포탈] 덴마크, 8년만에 월드컵 진출 - 에릭센 해트트릭
1
17-11-15 08:29:14
-
7398
[스타뉴스] 경기 후… 손흥민은 왜 나홀로 남아 관객에게 인사했을까
17-11-15 08:29:14
-
7397
[스포티비뉴스] [A매치 3줄요약] 눈이 호강했다…2017년 무패 독일, 극장 골로 프랑스와 2-...
17-11-15 08:29:14
-
7396
[메트로] 루카쿠, 벨기에 역대 최다득점 기록 갱신!
1
17-11-15 08:29:14
-
7395
롱패딩 유행의 원인
1
17-11-15 08:09:50
-
7394
키 154 롱패딩 후기
17-11-15 08:08:16
-
7393
어플녀 낚시하다가..
1
17-11-15 08:06:59
-
7392
이제 트와이스 1티어
17-11-15 05:55:21
-
7391
3500원 PC방 알뜰세트
17-11-15 05:52:03
-
7390
인종차별의 진실
17-11-15 05:50:13
-
7389
유라의 한결같은 이상형
1
17-11-15 05:47:11
-
7388
인도인이 말하는 한국의 대표음식
17-11-15 05:45:06
-
7387
일본의 22세 화가가 연필로만 그린 작품
17-11-15 05:42:26
-
7386
'빅뱅' 대성 강남 도산대로변 310억대 빌딩 구입
17-11-15 05:39:44
-
7385
[스포티비][A매치 3줄요약] 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에 2-4 역전패···이헤나초 1골 ...
17-11-15 04:27:58
-
7384
[CDS] 벤투라 내가 이탈리아 감독을 한다고? 협회놈들을 다 체포하고 싶은걸
17-11-15 02:27:19
-
7383
[풋볼이탈리아] 타르델리 : 타베키오 씹새끼도 사퇴해라;;
17-11-15 02:27:19
-
7382
[스포탈코리아] 종신감독님을 짜른 팀, 실바에 이어 빅샘도 거절
17-11-15 02:27:19
-
7381
[풋볼이탈리아] 벤투라 : 나 사퇴한다고 한 적 없는데?!
17-11-15 02:27:19
-
7380
[인터풋볼] ‘반전 성공’ 신태용 감독, “선수들의 근성이 살아있었다”
17-11-15 00: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