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루카쿠는 래쉬포드와 저녁먹으면서 자신의 유나이티드 드림을 설명함.
2017-11-05 17:02:56 (7년 전)
번역:
로멜루 루카쿠는 래쉬포드가 이번 시즌 초에 그의 집을 방문했을때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림을 래쉬포드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루카쿠가 이번에 에버튼에서 이적해오면서 그 둘은 이웃이 되었고, 그 둘 사이는 굉장히 친밀해졌습니다. 루카쿠는 자신과 래쉬포드가 서로 도우면서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다고 믿고 있었고, 래쉬포드가 저녁 식사를 위해 루카쿠의 집에 방문했을 때 루카쿠는 자신의 야망을 래쉬포드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래쉬포드에게서 크나큰 재능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저를 도와줄 수 있는것이지요. 그리고 나 또한 래쉬포드를 도울 수 있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완지와의 게임이 끝나고 래쉬포드는 그의 형제와 함께 제 집에 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저녁식사를 가졌고, 래쉬포드가 저에게 묻더군요. '이번 시즌에 우리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어?'라고 말이죠. 그것은 저에게 너무 간단한 질문이었어요."
"저는 래쉬포드에게 말해주었죠. 너가 밥을 먹는다면, 나도 먹을거야. 너가 득점을 한다면 나는 그곳이 내가 창출해야하는 위치이며, 득점해야하는 위치임을 깨닫게 될거야."
"마찬가지로 내가 득점했을때는 그 위치가 너를 위한 위치이기도 한 것이지. 이것이 내 사고방식이야. 나는 이기적인 플레이어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야. 나는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러 온 것이다. 나는 이곳에 나 혼자만을 생각 하는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야."
"나는 너를 도와주고 그로써 팀이 성취를 얻어내기 위해 이곳에 온 거야. 내가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퍼센트 득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는 너가 그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나는 너에게 패스를 할 것이고, 너는 득점을 할 수 있겠지."
"내가 래쉬포드에게 이렇게 얘기해주자 그는 매경기마다 득점을 하더군요. 트레이닝마다 저는 그의 마무리, 그의 기술들, 그리고 그가 어떻게 플레이어들을 뚫고 달려나가는지 지켜봅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저는 더 배울 수 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러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만 축구에 대해서는 투머치토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생에 대해 얘기하고, 듣는 음악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래쉬포드는 저희 집에서 100야드 거리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래쉬포드와 같이 경쟁심이 있으면서도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703
[텔레그래프 - 맷로] 구단운영에 직접 관여할 로만
17-11-08 19:30:18
-
6702
[풋볼리스트] 英 전설 시어러 헤딩 때문에 치매 걸릴까 두렵다
17-11-08 19:30:18
-
6701
이용 당한 대한애국당
17-11-08 19:29:37
-
6700
우리 개는 안 문다니까?
17-11-08 19:29:37
-
6699
덴마크 고교생이 접한 한국 중학교 수학 문제
17-11-08 19:29:37
-
6698
[스포탈] [AFC U-19] 4전 전승 U-19 챔피언십 본선행...말레이시아 3-0 격파
17-11-08 17:29:29
-
6697
[FITA] 가투소: 피를로 때문에 축구를 관두고 싶었다.
17-11-08 17:29:29
-
6696
아이폰 X를 사기 위한 줄
17-11-08 17:29:13
-
6695
열도의 고무 덕후
17-11-08 17:29:13
-
6694
불곰국의 화보 촬영
17-11-08 17:29:13
-
6693
일본 교양 프로그램 마스코트
17-11-08 17:29:13
-
6692
최순실 공익제보자들
17-11-08 17:28:45
-
6691
티벳 형제 공처 풍습
17-11-08 17:28:45
-
6690
정신질환자들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
17-11-08 17:28:45
-
6689
가장 많은 환자를 죽음으로 이끈 진단명
17-11-08 17:28:45
-
6688
슬로시티 경험하는 러시아녀
17-11-08 17:28:45
-
6687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쿠르드족
17-11-08 17:28:45
-
6686
이해하기 힘든 전국 공모 미술대전
17-11-08 17:28:45
-
6685
한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
17-11-08 17:28:45
-
6684
[연합뉴스] 박지성, 유소년본부장으로 새 인생 시작…많이 고민했다(종합)
17-11-08 15:28:36
-
6683
[골닷컴] 메시, 덕배 그리고 현재 시즌 유럽 베스트 11
17-11-08 15:28:36
-
6682
13년만에 고시 수석합격
17-11-08 15:28:14
-
6681
'한샘'사건, 따봉북에 내부보발자 등판
17-11-08 15:28:14
-
6680
편의점 신경전
17-11-08 15:28:14
-
6679
비를 그리는 화가
17-11-08 15: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