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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존 테리는 발 골절을 당해 장기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짐.
2017-11-05 06:59:01 (7년 전)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첼시의 레전드인 존 테리는 중족골(발가락 바로 윗부분에 위치한 뼈) 골절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수 있다.
그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전반 20분 만에 부상으로 빠져나갔으며,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어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존 테리는 이번 여름 아스톤 빌라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브루스 감독은 그의 부상이 꽤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 예상으론 그의 부상이 꽤 오래갈 것 같아요."
"중족골 부상이라 하더군요. 우리는 그 부상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 곧 알게되었습니다."
+ 더 선 기사에선 브루스 감독이 존 테리가 최소 6주 최대 12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보도.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chelsea-legend-john-terry-set-1146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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