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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레알마드리드 지단 보내고, 포체티노 케인 알리 영입하련다.
2017-11-03 10:42:50 (7년 전)






포체티노 감독이 지네딘 지단을 대체할 레알마드리드 감독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레알은 또한 해리케인과 알리도 노리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리그에서 선두와 승점 8점 뒤져있고, 챔스에서는 토트넘에 밀려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페레즈 단장은 포체티노와 관계가 좋으며 그를 "나의 포치(my poch)" 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포체티노 또한 " 나는 페레즈 단장을 존경하며 그는 항상 제게 잘해줍니다" 라고 마르카 라디오에 말했습니다.


19개월 동안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지단이지만, 팀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웸블리에서 포치가 지단에게 한수 가르쳐준 이후로 의구심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케인과 알리가 추가되면 레알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두 선수 중에 알리는 해외로 나가는 것에 더 개방적입니다.


알리의 에이전트이자 좆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멘데스와 레알마드리드의 관계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것도 호재입니다.


포체티노는 레알마드리드에 유혹될 수도 있으나. 벵거 감독의 전례를 따를 수도 있습니다. 


벵거감독은 20년 동안 3번이나 페레즈의 유혹에 저항해왔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044823/Real-Madrid-want-Tottenham-boss-replace-Zinedine-Zida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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