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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맨시티 풀백이 어떻게 팀을 향상시켰는가?
2017-11-02 20:37:38 (7년 전)




맨시티는 이번 여름 풀백에만 £130M을 썼다. 

각각 £50m, £49.2m 으로 워커와 멘디는 역사상 가장 비싼 두 수비수가 되었다. 그리고 닐-멘에게도 £26.9m을 썼다.


이 지출은 전례없는 것이었지만, 펩에게는 꼭 필요한 점검이었다. 

사발레타, 사냐, 콜라로프와 클리시는 시티에서 잘해줬지만 32살이 넘어가며 그들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기는 무리가 있었다.


펩이 두번째 시즌에 우승컵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풀백에 신선함을 불어넣어줄 분명한 필요가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 데이터를 보면, 90분간 평균 52번의 스프린트만을 한 저번시즌과 달리 이번시즌은 평균 67 스프린트를 보여준다.





그들은 시티의 빌드업에도 더 관여한다. Opta에 따르면, 워커, 다닐루, 그리고 델프는 90분간 평균 90번의 볼터치를 한다.

이것은 평균 86번 넘게 터치를 한 선수가 없는 작년에 비해 매우 큰 향상이다.





효과는 아주 분명하다. 풀백이 측면을 점령하면서,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의 팀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최대 승점 30점을 얻을 수 있는 10경기에서 28점을 얻고, 35골을 퍼부으며 기록적인 스타트를 했다.


그 사이에 멘디,델프,워커는 7개의 도움을 만들어냈다. 저번시즌 풀백들은 한 시즌 통틀어 4개만을 만들었음에도.


특히 포변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델프의 활약에 대해 캐러거는, 


"시티의 풀백들은 가끔 공간을 차지하며 마치 미드필더인것 처럼 움직입니다. 따라서 그에게는 큰 변화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그가 게임이 더 빨라지고 거칠어졌을때도 지금 폼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를 보는건 흥미로울 거에요. 


그러나 시티에는 닐-멘도 있고, 펩이 또 다른 서프라이즈를 들고와도 별로 놀랄거 없죠."



오역, 의역 다수

원문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109573/mnf-extra-how-manchester-citys-new-full-backs-have-improved-them


중간에 캐러거의 코멘트는 마지막 빼곤 번역하지 않고 핵심 데이터만 들고왔음.

그나저나 이거 사진 그대로 긁어와도 되는건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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