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게리 네빌 : 조세 무리뉴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같다
2017-10-31 16:16:51 (7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에 따르면, 무리뉴는 그의 적 무리의 머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토요일 프리미어 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자격 있는 승리와 함께 승리의 길로 돌아왔다.
앙토니 마샬이 종료 9분 전에 승리를 거머쥐면서 붉은 악마는 10경기동안 8번의 클린 시트를 만들어냈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무리뉴의 딴딴한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지만 맨유의 보스는 최근 그의 전술 때문에 비판받았다.
그러나 네빌은 그러한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그를 메이웨더에 비유했다.
네빌은 Sky Sports에서 발언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요르겐 클롭은 공격적인 코치로 원더풀한 명성을 가지고 있지."
"하지만 무리뉴는 때때로 플로이드 메이웨더랑 약간 비슷해. 메이웨더는 가끔 지루하다는 소릴 듣지만, 수비를 무기로 쓰면서 애들이 입을 스스로 다물게 만들었잖어."
"요르겐 클롭은 몇 주 전의 그 게임에서 제대로 덤빌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어. 왜냐면 이렇게 느꼈을 거거든. '그가 내게 할 거야. 나는 무리뉴의 축구교실로 끝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토요일에 토트넘은 해낼 거라는 확신이 부족했지."
"무리뉴는 상대편 감독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거야. '나는 역습에 당할 수 없어. 그는 하려 할 거야.'"
"그리고 그건 정말 좋은 감독이야. 다른 감독들의 전술을 배려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감독 말이야."
"그래서 어떤 면에선 그는 좀 더 리스펙할 자격이 있는 양반이지. 그의 기록은 언빌리버블이야."
출처 :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73367/Man-Utd-news-Jose-Mourinho-Gary-Neville-Floyd-Mayweather-Tottenham-Liverpool
---
의역 준나게 때림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28
열받게 하는 범블비
17-09-06 12:54:09
-
527
노키즈존이 되는 과정
1
17-09-06 12:54:09
-
526
부산 사하구 경찰관계자 답변
1
17-09-06 12:54:09
-
525
공공 미술의 세계
1
17-09-06 12:54:09
-
524
세상은 그런 거란다
17-09-06 12:54:09
-
523
KTX 타고가다 화난 언냐
17-09-06 12:54:09
-
522
마음이 사망 사건
1
17-09-06 12:54:09
-
521
빡친 이웃 주민
1
17-09-06 12:54:09
-
520
운전석을 뛰쳐 나가 절도범을 잡은 버스 기사
1
17-09-06 12:54:09
-
519
노비의 원한을 풀어준 암행어사 여동식의 일화
17-09-06 12:53:49
-
518
신정환 예능 복귀
17-09-06 12:53:49
-
517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만평
17-09-06 12:53:49
-
516
오해 받은 아유미
17-09-06 10:52:20
-
515
전공을 살린 창업
17-09-06 10:52:20
-
514
은하의 매력
17-09-06 10:52:20
-
513
직장생활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
17-09-06 10:52:20
-
512
유라의 매력은 이게 아닌데
17-09-06 10:52:20
-
511
대한민국 축구 특징
17-09-06 10:52:20
-
510
마광수 숨진 채 발견
17-09-06 10:52:20
-
509
사건 축소에 급급한 부산 경찰
17-09-06 10:52:20
-
508
쯔위 찌르는 모모
17-09-06 10:52:20
-
507
경찰들의 반응
17-09-06 10:52:20
-
506
눈물 흘리는 고라니
17-09-06 10:52:20
-
505
가상화폐 시세 급락 중
17-09-06 10:52:20
-
504
한 작품으로 연기대상 2번 받은 드라마
17-09-06 10: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