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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 모라타 : 앞으로 제 인생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일은 없습니다.
2017-10-30 20:09:14 (7년 전)




1. 모라타는 2014년 유벤투스로 22M의 가격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물론 거기에는 30M의 바이백조항이 존재했습니다.


2. 모라타 왈 : 레알마드리드는 저를 이용해서 더 많은 이적수익을 위해서 저를 불렀어요. 만약 저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면 저는 지금도 유벤투스 선수였을겁니다. 


계약은 상호간에 존중이 있어야 하지만 저는 유벤투스를 떠나는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레알로 돌아왔을때 그들은 마치 저를 아이취급했습니다. 


스페인선수에게 이탈리아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거기에는 역사와 문화, 아름다움이 존재하죠.. 저는 절대로 유베와 이탈리아를 떠나지 않았을겁니다.


3. 모라타는 왜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밝혔다.


"저는 콘테가 있었기에 첼시로 이적했고 런던에 왔습니다. 우리는 이미 봄부터 이적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고 결국 저는 런던에 오게되었죠"


4. 현재 모라타는 리그 9경기 7골을 넣고 있으며, 알레띠전에도 멋진 헤딩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첼시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spnfc.com/english-premier-league/story/3250741/chelseas-alvaro-morata-would-never-have-left-juventus-but-for-buy-back-cl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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