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방탄소년단 노래듣더니
2017-10-18 20:29:40 (7년 전)
엄마가 방탄소년단 노래듣더니
그전에도 들으신적은 있으셨는데
요즘에 방탄이 핫하다며 유명한 곡들로
골라보라고 하셔서 이것저것 골라서 트니까
어서와 방탄은 처음이지? 이 부문에서
그래 처음이다 왜!! 엄마 처음 아닌데 왜 그래^^;
라고 얘기했으나 소심한 딸래미는 계속 노래
틀어드림.
한 절반 이상 들이시고 하신 말씀이
서태지 같은데? 느낌이 서태지 비슷해 ㅇㅇ
그러시길래 전직 버팔로로 돌변해서 아냐
하나도 안 비슷해ㅡㅡ 그러니까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많은것 같다고..
그래도 시끄럽다곤 안 하셨어요..ㅋㅋㅋ
울 엄마 나얼도 듣고 아이유도 좋아하시는
나름 요즘 음악 들으시는 분이신데
이 정도 평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상 엄마와 딸래미 대화 끝.
유머게시판 : 8700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103
3D 프린터로 만든 달
17-09-10 14:02:01
-
1102
감동적이었던 연예가중계 인터뷰
17-09-10 14:02:01
-
1101
가슴 때문에 고민
1
17-09-10 12:00:28
-
1100
요즘 인기 드레스
17-09-10 12:00:28
-
1099
달샤벳 아영이
17-09-10 12:00:28
-
1098
쿠쿠다스 접속차단-워닝경고문구
17-09-10 12:00:58
-
1097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보는 6차 핵실험
17-09-10 12:00:28
-
1096
빵빵한 라붐 해인
17-09-10 12:00:28
-
1095
맥주 홍수
17-09-10 12:00:28
-
1094
크롭녀 몸매
17-09-10 12:00:28
-
1093
멋진 홈 스틸
17-09-10 12:00:28
-
1092
트로트 가수 조정민
17-09-10 12:00:28
-
1091
산낙지가 먹고 싶었는데
17-09-10 12:00:28
-
1090
사장님의 자랑
17-09-10 12:00:28
-
1089
버스 안의 주책 할배
17-09-10 12:00:28
-
1088
제목이 특이한 일본 영화
17-09-10 12:00:28
-
1087
쥐포의 실체
17-09-10 12:00:28
-
1086
양궁하는 신수지
17-09-10 12:00:28
-
1085
남자의 로망
17-09-10 12:00:28
-
1084
어마무시한 남자아이돌 조공
17-09-10 12:00:28
-
1083
아침밥의 힘
17-09-10 12:00:28
-
1082
포니테일 지수
17-09-10 12:00:28
-
1081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괴물
17-09-10 12:00:28
-
1080
유라는 진짜다
17-09-10 12:00:28
-
1079
전쟁을 선포한 남편들
17-09-10 12: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