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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농구분석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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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10-18 22:15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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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페덱스 포럼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맞아 첫 승리를 노린다. 



   멤피스는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오랜 시간 뛰었던 토니 알렌, 잭 랜돌프를 내보냈다. 대신, 


   조금 더 빠른 농구를 펼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로스터는 헐거워진 감이 없지 않다. 마이크 콘리, 


   마크 가솔이 건재하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무게감이 낮다. 자마이컬 그린이 성장했지만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포지션은 암울한 감이 없지 않다. 챈들러 파슨스, 


   타이릭 에반스는 모두 효율이 낮다. 결국, 콘리와 가솔의 할 일만 늘어난 느낌이다. 


   뉴올리언스는 착실히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드마커스 커즌스에 이어 올여름에는 


   라존 론도를 영입해 로스터를 키웠다. 하지만 론도는 탈장 증세로 이 경기엔 나서지 못하는 상황. 

 
   결국, 즈루 할러데이가 1번, 이트완 무어 혹은 조던 크로포드가 2번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행히 


   포지션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여기에 그 누구보다 멤피스의 전력을 잘 알고 있는 토니 알렌이 백업 가드진을 이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이적한 이트완 무어도 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강점은 골밑이다. 


   커즌스-앤서니 데이비스가 이끄는 골밑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하다.
 

   가솔 혼자 뉴올리언스의 트윈타워를 막아내기엔 무리가 따른다. 뉴올리언스가 골밑의 이점을 잘 활용할 전망. 


   멤피스의 패배를 추천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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