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14승8패 4.79를 기록한 채드 베티스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4.2이닝 7피안타 2볼넷 3K,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5)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0.1이닝 3피안타 3볼넷 0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최근 3경기 1승2패 성적. 지난해 11월 고환암 진단을 받았고, 이후 암과 싸움을 벌여왔고 암을 이겨내고 복귀한 투수. 올시즌 더블A에서 

   2경기 승패 없이 1.93, 트리플A에서 4경기 3패 4.8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89경기(선발 60경기)에서 23승 19패 

   평균자책점 5.01의 성적을 기록중 이였던 투수. 아직 정상 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느낌 이지만 LAD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나온 이후 

   자신감은 회복 된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5.40, 올시즌 홈경기 1패 4.07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72이다.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9/24)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1이닝 3피안타 0볼넷 1K,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8) 

   원정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이 올라오는 가운데 체인지업과 커브의 위력이 

   살아나면서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3패 6.75, 

   올시즌 원정경기 3승5패 3.45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49이다. 

   올시즌 류현진 투수는 쿠어스필드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기록한 두자릿수 실점을 허용하는 아픔을 겪었다. 통산 기록도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8경기 3승5패 4.97을 기록하며 좋지 않았던 상황. 와일드카드 확보를 위한 동기부여로 똘똘뭉쳐 있고 직전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한 콜로라도를 만난 다는 것이 부담이 되는 상황.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