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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야구분석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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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이져만쓴다 작성일17-09-29 23:02 조회5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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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의 홈런포를 앞세워 대승을 거둔 마이애미 말린스는 댄 스트레일리(10승 9패 4.08)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25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스트레일리는 최근 2경기에서 완벽히 호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애틀랜타 상대로도 원정이라면 몰라도 홈이라면 승부를 걸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스탠튼의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하산 후유증을 겪지 않았다는게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이다. 불펜의 3.1이닝 무실점도 시리즈에 힘이 될수 있다.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의 늪에 빠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루이즈 고하라(1승 3패 4.63)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25일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고하라는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게 문제다. 결국 패스트볼의 제구가 문제인데 


   징검다리 투구상 부진 타이밍이라는게 걸리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피터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아담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불펜의 안정감도 시즌이 끝나갈수록 흔들리는 중.

 
   쿠어스 필드에서의 홈런포는 폼이 아니었다. 흐름은 완벽하게 마이애미가 가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스트레일리의 투구는 홈에서 기대를 걸수 있다. 


   물론 고하라가 앞선 마이애미전에서 호투를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원정에서의 투구는 기복이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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