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클럽 월드컵 12월 23일 03:00 맨체스터 시티 vs 플루미넨시 FC

준결승에서 우라와를 경기 내내 압도하며 승리했습니다. 피로골절로 빠진 홀란드를 비롯해 도쿠와 데브라이너가 결장했지만 베르나르드 실바와 포든이 공격을 이끌었고 로드리의 중원 존재감도 여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트레블과 웨파슈퍼컵 우승에 이어 이제 클럽월드컵 우승도 노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는 도쿠와 후벤 디아스까지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플루미넨시

콜롬비아 대표 출신 공격수 아리아스의 선제골에 이어 교체로 들어온 케네디의 연속골이 터지며 아프리카 챔피언인 알아흘리를 제압했습니다. 상대의 거센 저항에 고전하며 전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안드레가 점차 중원에서 점유율을 가져온 이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멘트

맨시티의 승리를 봅니다. 플루미넨시는 멜루와 니노등 브라질 최고 수준의 수비 라인을 보유했습니다. 그러나, 아케와 카일 워커, 스톤스등이 나설 맨시티 수비진을 넘어설 확실한 공격 카드가 없습니다. 홀란드의 부상 이탈이 있지만 실바와 포든, 그릴리쉬등이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기회를 만들 맨시티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시티 승

[[핸디]] : -1.0 맨시티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