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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 11월 26일 00:00 버밍엄 시티 vs 셰필드 웬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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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11-25 23:13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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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시티

 

가뜩이나 상황이 좋지 않은데, 루니 감독의 부임 후 분위기가 더 나빠졌습니다. 루니 감독 부임에 열을 올리던 수뇌부는 부임 후(1무 4패)에도 승수를 쌓지 못하는 루니 감독에 실망한 상태고, 벌써 경질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하위’ 셰필드 웬즈데이를 맞아 루니 감독이 필요 이상의 적극성이나 모험적인 플랜들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나쁜 분위기 속에도 경기 내용은 꽤 괜찮은 구석이 많았습니다. 스탠스필드(FW, 최근 3경기 2골 1도움)와 주변 2선 간의 연계 상황은 뭇 리그 중위권 전력들을 한참 웃돌 정도. 문제는 후반 뒷심입니다. 후반 막판의 실점 비율이 유독 높다.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봐야 할 것.

 

 

 

◈셰필드웬즈데이

 

‘신임’ 롤 감독 부임 하에 점진적인 변화를 거쳐가는 최하위 전력. 분위기는 이들 역시 매우 나쁩니다. 가뜩이나 롤 감독은 감독 경험이 전무한 캐릭터입니다. 느린 템포 속에서 필요 이상의 모험심이나 실험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가뜩이나 원정 경기이기도 합니다. ‘핵심’ 스미스(FW, 최근 10경기 2골)의 우월한 신체 조건은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도 유효할 수 있습니다. 최소 1골 정도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접근이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올 시즌 원정 8경기에서 단 1승도 얻지 못했고, 중-상위 전력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승점 3점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애초에 한계는 명확해 보입니다.

 

 

 

◈코멘트

 

버밍엄 시티 승 오버(2.5 기준) 접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봅시다. 버밍엄 시티의 폭발력은 부침 중에도 어느 정도는 검증된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경기 지표들은 괜찮았습니다. 문제가 후반 뒷심 또는 에너지 레벨 관리 정도로 꼽혔는데, 이를 셰필드 웬즈데이가 적절하게 꿰어낼 것 같진 않습니다. 핸디캡(-1.0 기준) 승 접근도 괜찮아 보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버밍엄시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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