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스포츠정보

6월25일 메이저리그 포틀랜드 : 뉴욕시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6-25 01:51 조회78회 댓글0건

본문

225278f5144d416bd4d487f036ce311d_1687613986_8807.JPG

포틀랜드는 리그에서 5승 6무 8패로 서부지구 10위다. 홈에서 4승 2무 3패를 기록 중인데, 13득점 9실점으로 공수 균형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산호세(0-0)와 시카고(1-2)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 하면서 기세가 좋지 못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 주전 미드필더 후안 데이비드 모스케라를 비롯해 다비드 아얄라, 에릭 윌리엄슨, 공격수 이미 차라, 펠리페 모라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수비수 다미온 로우가 골드컵에 차출됐다.


뉴욕 시티는 4승 8무 7패로 동부지구 12위에 자리해 있습니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무 5패로 아직 첫 승이 없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부를 비롯해 10경기 연속 무승(5무 5패)으로 승리하는 법을 완전히 잊어버린 모습입니다. 직전 라운드에서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해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제임미드필더 제임스 샌즈가 골드컵 차출로, 수비수 맥심 샤놋이 징계로, 수비수 티아고 마르틴스가 부상으로 각각 결장하는 점도 불안 요소다.


역대 5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가 4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마지막 리그 경기가 2019 시즌이었던만큼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든 경기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2021 시즌 US오픈컵 결승에서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뉴욕 시티가 1-1(4PK3) 승리를 챙겼다. 마침 포틀랜드의 출혈도 큰 만큼 원정 징크스 탈출을 노릴 뉴욕 시티다. 하지만 포틀랜드 입장에서도 홈에서 2연패는 허용한 적이 없다. 저득점 양상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라인업/스포츠정보 목록

Total 25,209건 1071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