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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NBA 클리블랜드 뉴올리언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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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17 01:42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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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확실히 안방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 •격차가 심한 편이다. 올시즌 홈에서는 무려 18승 4패로 다 때려부수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9승 13패로 반타작도 못하고 있다. 이유가 있다. 올시즌 들어 유난히 원정 연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NBA 전체의 변화다.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이라고는 하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홈성적과 원정성적의 양극화가 리그 전반적으로 심해지는 추세다. 클리블랜드 또한 다르지 않다. 최근 서부 원정 5연전을 치르면서 2승 3패에 그치고 말았다. 이제는 홈으로 돌아왔으니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최근 원정 4연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14일 디트로이트를 만나 116-110으로 승리. 최근 발렌슈나스와 맥컬럼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브랜든 잉그램과 자이언 윌리엄슨의 부상 이탈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허버트 존스까지 허리 통증을 안고 있고, 최근 결장하는 중이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코어 멤버들이 모두 복귀했고, 이제 리키 루비오까지 로테이션에 합류한 상태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게다가 뉴올리언스는 원정 5연전째를 치른다. 체력적으로 슬슬 한계에 부딪힐 때가 됐다고 본다. 노장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체력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의 수비력이 확실히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럿 앨런과 에반 모블리는 코트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골밑요원들이다. 앨런이 주로 인사이드를 지키고, 왕성한 활동량과 기민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는 모블리가 나머지 공간을 메우는 수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위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본다. 발렌슈나스와 맥컬럼은 나이가 많은 편이고, 원정 5연전째이기 때문에 두 선수의 공격 효율 감소를 피할 수 없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펠리컨스의 공격 전반이 무너질 수 있음에 유의하면 되겠다. 따라서 언더.

 

 

 

클리블랜드 승리

-6.5 핸승

22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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