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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NBA 워싱턴 골든스테이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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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린아린이 작성일23-01-17 01:37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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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치는 등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14일 닉스와의 홈경기에서는 108-112로 무릎을 꿇었다. 카일 쿠즈마가 무려 4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때려박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지 못했다. 브래들리 빌의 부상 이탈,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의 부진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월 바튼이 결장했던 것도 아쉬웠다. 브래들리 빌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지난 4일 이후 줄곧 결장해오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출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워싱턴은 올시즌 반환점을 도는 동안 100% 풀로스터를 가동한 적이 거의 없어 더더욱 안타깝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4패에 그쳤다. 16일 시카고와의 경기에서는 118-132로 완패를 당했다.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가 복귀한 이후 치른 3경기에서 1승 2패. 아직까지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원정 백투백이자, 4일간 원정 3연전이라는 혹독한 일정이기도 하다. 노장들이 많은 워리어스가 가장 취약한 스케줄이다. 14일 경기 이후 이틀간 홈에서 휴식을 취한 워싱턴이 충분히 해볼 만한 상황이라는 얘기다. 만약 브래들리 빌이 복귀할 수만 있다면 워싱턴의 역배당을 노려봄직하다고 본다. 하지만 빌이 결장하면 승리를 노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최근 경기력이 그만큼 처참하다. 빌은 지금 '결장 확정'이 아니라 '불투명' 상태다!

 

 

 

 

 

 

 

이번 경기는 역시 오버를 노릴 수밖에 없겠다. 워리어스를 •보자. 최근 여섯 경기에서 다섯 차례나 231.5점 기준 오버를 찍어버렸다. 본인들의 득점력이 좋은 편이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보다는 사람 아닌 수비로 인해 본의 아니게 난타전을 벌이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 네 차례나 최소 122점 이상을 허용한 팀이 바로 워리어스다. 게다가 16일 불스에게는 132점이나 헌납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역시 120점 정도는 충분히 내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화끈한 득점 쟁탈전 양상으로 흘러갈테니 오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이드라인 필독!★★★

 

브래들리 빌 복귀시 워싱턴 승리

 

브래들리 빌 결장시 워리어스 승리

 

23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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