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시카고

브루클린은 강했던 홈경기에서도 패를 거듭하면서 8연패 수렁에 빠졌다 3점 슈터들의 부진도 컸지만 론데 홀리스 제퍼슨과 캐리스 레버트 등 브루클린의 소중한 자원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인사이드에서 전혀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한것이 컸다 이번 경기에 두 선수가 드디어 복귀한다 엄청난 전력 상승이라 보긴 어렵지만 분명 이전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

시카고는 올스타 휴식기 전후로 가장 많은 로테이션 변화가 있는 팀이다 존 팩스턴 부사장은 향후 일정을 젊은 선수들 위주로 소화 할 것을 밝혔다 주전으로 큰역할을 맡았던 센터 로빈 로페즈와 슈터 저스틴 할러데이가 벤치로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와 데이빗 느와바가 선발로 나설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크리스 던과 카메룬 페인이 동시에 복귀함에 따라 제리언 그랜트의 출전 시간이 현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후반기 2경기에서 로페즈와 할러데이는 모두 부상없이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