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VS 닉스]

댈러스는 직전경기(1/6) 홈에서 시카고를 상대로 124-127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이후 2연패 흐름. 골든을 상대로 연승이 중단 된 것은 어쩔수 없다고 해도 상대전 4연승을 기록중이였으며 연패에 빠져 있던 시카고에게 발목을 붙잡힌 결과는 아쉬움이 큰 상황. 다만, 2경기 모두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고 생각 되었던 경기. 신인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 해리슨 반즈 중심으로 웨슬리 매튜스,JJ 바레아, 요기 패럴이 모두 제 몫을 해내고 있고 뛰어난 3점슛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3점슛이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 게임을 통한 오픈 찬스에서 만들어 지고 있고 "댈러스의 별" 덕 노비츠키도 회춘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이 되어주고 있다. 댈러스는 홈에서 8승13패를 기록했다. 

뉴욕은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3-107 패배를 기록하며 3연패에 빠져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에네스 켄터가 힘을 내고 있고 마이애미와 경기에서는 나머지 주축 선수들도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팀의 2옵션을 담당하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부상 공백으로 화력이 약해졌고 베테랑 재럿 잭과 신인 프랭크 닐리키나를 동시에 출격시킨 스몰라인업 운영은 뛰어난 포인트가드를 보유한 팀들을 상대로 득 보다는 실이 많을수 밖에 없었다. 뉴욕닉스는 원정에서 3승14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