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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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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리앙음바페 작성일18-08-18 15:58 조회2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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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야레알 - 

여름 이적 시장의 행보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지난 시즌 중원의 
핵심을 담당했던 로드리가 팀을 떠났지만 지난 시즌 라 리가 내에서 
열여섯 번의 득점을 기록한 모레노, 제법 준수한 잠재력을 갖춘 중원 
자원인 카세레스 등 젊은 선수들이 팀에 새로 합류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게 됐다.
이번 경기를 앞둔 비야레알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무너진 중원' 일 
것이다.주전 중원 자원인 트리게로스와 주장을 담당하는 소리아노,
베테랑 중원 자원인 푸에고 등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기 때문. 
언급한 세 선수의 부상 수준은 경미한 편이긴 하지만 복귀한다 하더
라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로울 것이다.

- 레알소시에다드 -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만회해야 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이긴 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의 행보는 일장일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상당한 잠재력을 갖춘 테오를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했고
왕성한 활동 반경을 갖춘 메리노가 새로 팀에 합류하긴 했지만
측면 수비의 핵심이었던 오드리오솔라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로테이션 멤버로는 괜찮은 공격 기량을 갖췄던 카날레스 역시 베티스로 
떠났다.
새로운 팀의 사령탑을 맞게 된 가리타노 감독의 기량 역시 불확실하다.
가리타노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레가네스를 이끌던 인물. 
레가네스를 라리가에 잔류시킨 건 나름 괜찮은 업적이긴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극단적인 전방 압박 전술을 구사했던 레알 소시에다드가 
극단적인 선수비-후역습 전술을 활용하는 가리타노 감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엔 의구심이 드는 바이다.
이번 경기를 앞둔 레알 소시에다드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11년 동안 레알 소시에다드는 비야레알의 홈 구장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총 전적 11전 1승 4무 6패) 
단 한 번의 승리 역시, 컵 대회 경기에서 기록한 것일 뿐 라리가 일정만을
한정했을 땐 지난 10년 동안 비야레알의 홈 구장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댓글목록

마왕님의 댓글

마왕 작성일

참고요~

지천님의 댓글

지천 작성일

감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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