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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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킬리앙음바페 작성일18-07-11 00:37 조회2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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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MLB 샌디에이고 LA다저스 , 클레이튼 커쇼 선수의 부상 복귀 후 가장 안정적인 피칭 , 통산 상대 평균자책점이 1.94(32경기)에 불과했던 샌디에이고를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만나 6이닝 5K 무실점(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89구). 이번 시즌 클레이튼 커쇼의 무실점 기록은 처음인데요. 오늘 경기 이전까지 통산 1998이닝을 던졌던 커쇼는 2000이닝 돌파라는 금자탑도 쌓았습니다. 메이저리그 2000이닝을 넘어선 투수 중 커쇼보다 평균 자책점이 낮은 투수는 역대 세 명밖에 없다고 합니다. 패스트볼은 위력적이지 않았습니다. 평균 구속 90.8마일이었고(최고 92.3마일) 헛스윙도 하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40구) , 샌디에이고 타선은 커쇼의 관록투에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타선은 4회 5득점으로 커쇼에게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올 시즌 첫 출장에 나선 앤드류 톨스가 3타수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지난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31경기만을 뛰었던 톨스는 푸이그가 사근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자원으로 승격 되었습니다. 이외 다저스 타선에서는 터너(.271 .363 .413) 벨린저(.241 .325 .484)는 3안타 경기. 터너는 3안타 중 8회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도모가 7이닝 동안 탈삼진 없이 6실점(10안타 3볼넷) 난타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111구)...하지만 페르도모는 타석에서 커쇼에게 안타를 친 두 명 중 한 명입니다(나머지 윌 마이어스). 한때 트레이드 시장 바이어설이 나돌았던 샌디에이고는 최근 8경기 2승6패를 기록하며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11일 MLB 샌디에이고 LA다저스 , 홈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번 경기 선발 투수는 에릭 라우어 선수입니다. 에릭 라우어 선수는 이번 시즌 데뷔를 하며 14경기 등판 4승 5패 67.0 이닝을 소화하며 4.84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해주며 승리를 거둔 에릭 라우어 선수 , 근래 경기에서 홈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낮은 실점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래 홈에서 등판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상대로 성적은 5이닝 6실점 3자책점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속에서 패전 투수를 기록했습니다. LA 다저스를 상대로는 5월 초 한차례 홈에서 등판하여 6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사사구는 단 하나를 내어주며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현재 팀내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라우어 선수가 호투를 해준다 하더라도 팀내 타선이 최근 다시 안정감 있는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리치 힐 선수를 상대로 득점력을 뽑아낼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어있습니다. 밤 경기에서 현재 11경기 선발 등판하여 52.2 이닝을 소화하며 3승 4패 5.13의 방어율로 상당히 부진하다는 점...전체적인 현재 홈에서의 성적 및 밤 경기 데이터를 살펴 보면 과연 LA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호투를 해줄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도 의문이 갑니다. 이번 경기 쉽지 않은 흐름으로 이어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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