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맞대결 입니다.

한화는 윤규진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시즌 1승 2패 7. 13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등판한 직전 선발경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구속은 떨어졌지만, 단점이었던 제구력이 좋아졌고,

변화구의 각도도 나쁘지 않았었다라는 점에서, 이번경기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제구력이 좋아졌다라고는 하지만 기복이 다소 심한 투수라는 점과,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다라는 점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이번경기 다양한 구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던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제경기 보여줬었던 타자들의 공격력과 경기초반 무기력함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이번경기 투타에서 집중력이 필요한 경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산은 이용찬 선수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올시즌 6승 1패 2. 3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선발경기에서도 상당히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영리하게 투구를 하는 선수로써,

이제는 확실히 선발투수로써 자리를 잡았다라는 점에서, 

이번경기 역시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현재 팀이 9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데다, 타자들의 타격감과 분위기가 절정에 올라와 있다라는 점에서,

이번경기 역시 비교적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선발투수의 무게감, 최근 타자들의 타격감, 분위기 등

모든면에서 두산이 우위에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제경기 후반들어 보여준 한화 타자들의 집중력과, 

비교적 작은 대전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 등을 생각해본다라고 한다면,

이번경기 점수로 다가가는것이 효과적일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과, 어제경기 후반에 보여줬었던 한화 타자들의 집중력에 기대를 걸어보며,

많은점수 경기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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