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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토토를 하다보니 여기에 글을 다 적어 보네요

답답한 참에 지인이 이런데가 있다고 하여 여기에 가입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 

그냥 두서없이 쭉 적어볼게요

제 친구의 추천으로 토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다리를 했지요 뺏길때도 있지만 딸때 기분이 많이 좋더군요 (흡사 마약이 이렇지 않을까요?)

롤링이 뭔지를 몰라서 두번따고 환전도 막했었습니다 더하면 뺏길까봐서요(그렇게 롤링도 알았지요)

그렇게 한 6개월 가량을 따고 뺏기고 하면서 했습니다.

그러다 직장문제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하고 

친구랑은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조작배팅 때문에 그런다면서​ 실장이란분이 전화가 왔네요

저는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조작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나 조작이 뻇기지는 않잖아요)

실장님도 조작해서 전화한게 아니라 추전인이 조작으로 큰돈을 땃다고 하더군요 

액수가 저로선 어마무시한 허~~~소리가 절로나는 액수였습니다. (저는 소액으로만 해서...)

그러한 이유로 탈퇴를 시킨다고 하더군요 

이해를 했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저도 그 친구랑 조작을 해서 그런돈 다시 딸수도 있으니까

그러다 실장님이 저보고는 사다리만 하지 않으면 계속 이용하라고 하고 조작이 계속되니 끝나면 사다리도

배팅을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이용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기다렸습니다.

6개월이나 이용했고 저는 조작도 안하고 진짜로 아무런 의심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동안 다른사이트 2개를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이용했는데 (이게 안할수는 있어도 한번만 하고 멈추기엔 중독이 너무 강하더군요)역시나 조작으로 사다리가 시끄럽더군요.

그때 

회사형이 그거 말고 파워볼이란게 있는데 배탕은 별론데 국가에서 하는거라 조작 그딴거 신경안쓴다고 

그거 하라고 하더군요

2개의 사이트에서 보니 신세계더군요 배팅방법도 약간은 다르고

그래서 이왕이면 오래썼고 문제가 없었던

오렌지에다가 파워볼은 되지 않겠나싶어 접속하니 에러가 뜨더군요

실장님께 톡을하니 조작지인으로 탈퇴가 되었다고 하고 

저는 조작이나 문제가 있진 않지만 어쩔수가 없다고

들어있돈 돈은 몰수라고 윗선에서 결정이 난거라 도움을 못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먹튀라는걸 처음 당했습니다.

잠이 오질않더군요 60만원 남들은 적을지 모르나 저같이 직장생활 하면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큽니다.

일이 손에 안잡혀 조퇴를 하고 집에 왔으나 너무 억울합니다. 

뭐 이런데 발을 들인 제 잘못도 있지만 

이건 뭐 저쪽에서 따귀맞고 여기에 화풀이 하는거 아니에요?

제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사이트에 피해준거도 아니고 지인이 그래서 연대 책임으로 몰수라니...

친구놈은 연락도 안됩니다. 

회사 친구는 사설에서 돈 띠이면 방법이 없다고 잊어라고 하는데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여기에는 사설토토 오래하신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속상해서 죽겠습니다. 

일단 계속 올리라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