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오라라는 먹튀 싸이트를 소개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파르마칼초에 부푼 기대를 걸고 40만원이라는 저한텐 엄청나게 큰 거금을 충전해서 배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당첨이 되었죠 너무 기뻣지만 롤링200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시간을 보니 제일 빠른 경기가 인터밀란이라서 바로 배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환전을 누르니 경기가 끝나면 한꺼번에 환전을 하라고 하더군요… 인터밀란 경기를 초조한 마음으로 시청하다가 3대0으로 이겨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 기뻐서… 그리고 바로 환전신청을 하니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 오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서 저에게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내뱉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모욕감과 공포를 느꼈지만 돈을 받고 싶은 마음에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 듣고만 있다가 너무 억울해서 배팅 결과 나오면 환전 하라고 하셨으면서 갑자기 왜 이러시냐고 한마디 내뱉자마자 한다는 말이 그냥 먹튀할게요라고 저를 조롱하더니 전화를 뚝 끊더군요…

다른 사람 3명 이미 먹튀를 했다면서 저한테도 먹튀를 할거라고 윽박지르던 그 목소리를 저는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