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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하메스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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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드벨벳슬기 작성일17-11-15 16:32 조회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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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생활하다 뮌헨으로 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바이에른 뮌헨 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메스, 뮌헨에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이 도시와 새로운 클럽의 무엇이 제일 좋은지?


"새로운 삶이다. 난 만족하고 있고, 기쁜 마음이 들고 있다. 여기는 내가 뛰어봤던 다른 도시들보다 살짝 더 조용하다. 평화롭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 FC 바이에른은 위대한 클럽이고, 항상 큰 타이틀들을 따내기 위해 도전하는 팀이다."

FC 바이에른의 팬들은 경기장 밖의 당신을 보기도 하는데, 여가 시간엔 뭘하는지?


"난 조용한 사람이고, 나는 평화롭게 있을 수 있는 집을 좋아하는 집돌이다. TV 시리즈보는 걸 좋아한다. 특히 지금같이 추워졌을 때 말이다. 지금은 바이킹스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보고 있다.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갖고 노는 것도 좋아한다. 피파도 한다. 시간이 있을 때면 말이다."

아직 팀원들이랑 (피파로) 붙어본 적이 없지 않은가?


"불행하게도 아직 없다. 한번 약속을 잡아봐야할 것 같다."


경기 시작 전에 경기장에서 하는 특별한 의식 같은 것이 있는지?


"없다. 나는 아무런 의식도 치르지 않는다. 그런 걸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신을 믿는다. 신은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였고, 나는 내가 득점할 때마다 신께 감사 드린다."


SNS를 보면, 춤추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기본적으론 다 좋아한다. 하지만 특히 살사와 레게톤의 음악을 좋아한다. 콜롬비아에 있으면 우린 계속 행복함을 느낄 수 있고, 춤을 출 수 있다.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독일어를 배우고 있는지? 말할 수 있는 독일어가 있다면?


"예를 들자면, Danke (감사합니다) Bitte (영어의 Please와 유사), Guten Morgen (좋은 아침), Gute Nacht (좋은 밤), Alles Gut (All good과 유사) 정도가 있겠다. 조금씩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지만, 어렵다."

이제 독일에서 4달동안 뛰어보고 있는데, 분데스리가의 첫인상은?


"이곳의 초점은 좀 더 피지컬에 맞춰져 있고, 전술적인 부분에 맞춰져있다. 하지만 내가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기술적으로 잘 연마되어 있다면 경기를 잘할 수 있을 것이고, 축구는 전세계에서 똑같은 거라 생각한다."

팬들이 하메스에게 뭘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나? 이번 시즌 목표는?


"나는 타이틀을 원하고, 경기장 위에서 내 자신을 발전시키길 원한다. 나는 내 모든 걸 던질 것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말이다. 나는 이 위대한 클럽에서 타이틀들을 따내길 원한다."

원문 : http://fcbayern.com/en/news/2017/11/interview-with-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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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작성일

그리고 헐리웃 액션 전문가다 - 하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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