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통령을 결심하게 된 계기(feat.오바마)

오바마 재임시절, 트럼프가 오바마의 출생을 의심하며 각종 매스컴에 흘리고 다님

오바마는 출생신고서까지 밝히며 해명했고 기자회견 공식석상 만찬장에서 트럼프를 언급하며 까기 시작함

샌드백 두드리듯이 각종 조롱과 약올리는 사진을 올리며 트럼프를 웃음거리로 만듬. 트럼프는 시종일관 딱딱한 표정을 지으며 바짝 약이 오른 듯해 보였지만 미합중국 대통령 앞에서 꿈쩍도 할 수 없었음

트럼프는 창피당하는 걸 굉장히 두려워 한다고 함. 그래서 그가 다른 사람을 창피주고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화법을 자주 사용함. 그런 트럼프가 미 대통령한테 공식석상에서 개쪽을 당한 거임. 일각에서는 그날 밤을 계기로 대통령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