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9일만에 다시 돌아온 고라니입니다

오늘은 태양계의 어머니별이며 중심인 태양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은 가정으로 치면 어머니같은 존재입니다

존재 자체로 지구의 수많은 생명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태양계의 중심이며 지구의 에너지를 책임지는 어머니별입니다

태양 표면의 온도는 대략 6000 켈빈으로 이는 분광형이며 G형에 속합니다

이로서 알게 되는 점은 태양은 알고계시는 것처럼

타오르는 붉은 색이 아닌 약간 붉은 색을 품고 있다는 겁니다

가까이서 바라보면 실명할만큼의 강렬한 빛의 덩어리일 겁니다

흑점조차도 밝은경우면 말 다한거겠죠?

다음 알려드릴건 태양이 대낮에 하얗게 보이는 이유와 노을의 색이 붉게 보이는 이유입니다

이것은 레일리 산란(19세기 영국 물리학자 레일리의 이름을 딴 법칙)가 주된 이유입니다

온전한 색깔을 띄고있진 않죠 태양의 색을 자세히 구분짓고 풀이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을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레일리 산란조차 자세히 적어버리면 너무 길어지게 되니 스스로 공부합시다

태양의 질량에 관해 알아보자면 우주에 존재하는

항성들의 평균 질량은 태양의 15%밖에 안됩니다

태양의 질량은 천문학에서 즐겨쓰는 질량의 단위기도 하죠

태양의 나이와 미래에 일어날 일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의 나이는 45억 6700만 살이며 앞으로 78억 년간 살아갈 수 있으며

태양은 109억 살(약 63억 3000만 년 후)까지 주계열 단계에 머물다

이후 준거성을 거쳐 116억살에 첫번째 적색 거성 단계에 들어갑니다

적색 거성 단계에 들어간 태양에 의해 지구의 온실기체는 허용치를 넘어서

태양의 나이 115억살부터 온도가 섭씨 1000도 이상이 더 올라가게 되며

118억년 후 태양의 열로 인해 지구의 대기는 일소되어 현재의 수성과 동일한 상태로 변질됩니다

태양에서 주로 일어나는 현상은 코로나, 프로미넌스, 흑점, 플레어, 태양풍, 필라멘트가 있으나

자세한 설명은 백과사전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태양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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