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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모집 | 라테라스(본사) 파트너모집40%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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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믹키유도 작성일18-08-18 02:38 조회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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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업계에 발을 들인 지가 햇수로 두 손가락을 다 채워가고 현재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밑바닥부터 긁어가며 갖은 고난과 숱한 자초지종을 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 사람들과 새로운 계열사의 발전을 위해 또 다른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긴 긴 밤, 각고의 생각 끝에 진정성 있게
여러 사장님들께 직접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제가 글을 써 보기로 했습니다. 
고로 좋은 동반자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의 서두를 열어 봅니다.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파트너를 구하시고자 하는 시점에 계신다면
어느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시나요?

여유있는 시제?
빠른 피드백과 사고처리에 능한 베테랑들이 즐비한 운영진?
탄탄한 계열사를 바탕으로 한 백그라운드와 조직력?
강한 보안력을 지닌 솔루션과 능력있는 개발자? 

맞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 중에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가치관에 비춘다면 저는 '사람' 과 '진정성'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 두 단어 안에 의리, 유대감,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 등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것이며
저 두 단어 안에서의 출발이 이루어 져야 내실을 다지면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 들,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과 일을 진행하면
독이 든 성배를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겁니다.
즉 뒤가 좋지 않으며,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적을 만들고, 그 적은 추후 큰 화를 초래합니다.
서로간에 믿음이 없으면 견제와 싸움, 배신이 난무합니다.
욕심의 그림자가 길어지면 꼬리가 밟힐 수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이 바닥에서 무슨 진정성과 의리를 찾냐며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많은 일과 사람을 겪으며 가지게 된 가치관입니다.

몇년의 경험과 보안력, 정산의 깔끔함을 운운하며
누구나 쉽게 언급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는
본사의 방침 및 운영환경, 운영진의 구성, 정산방식, 커미션 요율과 방식, 이벤트와 종목 등등
이런 메뉴얼의 정석 같은 스탠다드함을 텍스트로 어필.
식상하지 않으세요? 믿을 수 있나요?

믿음을 형성할 수 있는 건, 결국 함께 일을 해보는 것 말고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근데 아무나 붙잡고 일을 시작할 수는 없겠죠?

함께 일을 하기 위해선 각자의 니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봐야하고
그 안에서 끌리는 마음이 있어야 하며 그 마음으로 미팅까지 이어져
최소 커피 한 잔, 술 한 잔 나누며 상호간의 사연을 살피고,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최소한의 믿음을 갖추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여러가지 조건과, 복리후생, 지원 및 일의 디테일한 진행은
많은 대화 및 미팅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단 이런 글이 아니라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저희는 닫혀있지 않습니다.
물론 보안이 중요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와 해외를 늘 오가지만, 그 안에서 시간을 짜 낼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저와 회사 운영진들의 스타일과 추구하는 모토,
장점들에 대해 조금 말씀을 드리는 단계로 넘어가고 싶네요.

저희는 속도보단 방향성입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며 일확천금 내지는 요행을 바라다가
현재까지 일구어 놓은 것들을 잃을 생각은 없습니다.
수천, 수억보다 내 사람들 한명 한명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옳은 방향으로 진득히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이 어떤 능력을 가지셨냐보단
어떤 마인드로 일을 하시는지가 중요하고
얼마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보단
얼마나 함께 오래갈 수 있을지를 고려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돈을 벌어다 준다는 마인드를 모토로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번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밖에 없는 부수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맞아서 함께 일을 진행하게 됐는데,
어떤 분은 기술적인 요소나 노하우가 부족하다면 함께 연구하고 공유하며
이윤을 창출해 윈윈할 수 있는 길을 도모할 수 있게 끔
길을 열어드릴 의향이 있으며,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제시 된다면 투자를 할 의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전적인 선지원을 말씀 드리는 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투자도 최소한의 상호간의 신뢰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할 테니까요.
현명하고자 하는 것이지 호구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저희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력과 규모가 갖추어진 분께는
그 정도의 대우를 약속드림과 동시에 차별화 된 자체개발 솔루션을 운영 중이기에
사장님의 회원들의 스타일에 맞추어,
다채로운 종목과 운영 방향성, 원하시는 바를 조율 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어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늙은이도 아닙니다.
절대 꼰대 스타일이 아님을 '강조' 드리며 강압적이거나
딱딱한 일의 진행, 업무 분위기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어느 본사보다 상황에 맞추어 유연한 유도리를 발휘할 수 있다고 자부하며
트렌드에 맞추어 탄력있게 대처할 수 있는 젊은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은 사람은 오아시스를 찾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마냥 언제 나타날 오아시스를 찾아 헤메기 보다는
직접 땅을 파며 우물을 일구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기존의 규모가 큰 총판들에게 의지하거나
TM과 커뮤니티 작업 등 가장 아날로그한 홍보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고차원적인 홍보법에 있어 저희 자체적인 홍보 인프라를 구축하려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고 저희는 신뢰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짧지 않은 글 여기까지 읽어 주셨음에 감사함을 전하며
비록 인연이 닿지 않더라도 제 마음과 비슷한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고,
다른 곳에서라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록 음지라 할 지라도 그 안에서의 정직함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비록 돈을 벌기 위해 함께 하게 된 사이라도, 힘들 때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속내를 다독일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더욱 쉽지 않아진 이 바닥. 서로를 의지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서로의 어깨를 빌려보고자 하실 분은 언제든 연락 바라겠습니다.

카톡: SS6261

슈어맨 시즌2 https://suerm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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